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엄마표김밥


    딸내미 소풍날 엄마는
    새벽 부터 김밥을 싸느라 분주 하다. 어린 시절 소풍이나 운동회날 먹을 수 있었던 김밥 이었다. 요즘은 돈만 주면 언제든 먹을 수 있지만 엄마의 정성이 담긴 김밥을 따라 갈 수 있을까?
    오늘 아침은 딸내미 덕에 정성이 듬뿍 담긴 김밥을 먹었다.

    'Life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게 배드민턴이란  (0) 2014.10.23
    아들의 첫 운동회  (0) 2014.10.11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종료)  (39) 2014.10.01
    피는 못 속인다.  (0) 2014.09.24
    Wake Me Up  (0) 2014.03.1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