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들을 보면 안쓰럽다.
얼마전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갔던 영월 별마로천문대 에서
엄마한테 데들다 한바탕 울고 엄마까지 울리고 말았다.
아들을 보면 내 어릴적 모습을 보는것 같다.
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실감난다.
이 험한 세상 어찌 살아갈까 걱정이 앞선다.
아들아 좀 더 대범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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