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들을 보면 안쓰럽다.얼마전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갔던 영월 별마로천문대 에서 엄마한테 데들다 한바탕 울고 엄마까지 울리고 말았다.아들을 보면 내 어릴적 모습을 보는것 같다.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실감난다.이 험한 세상 어찌 살아갈까 걱정이 앞선다. 아들아 좀 더 대범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자~
새로운 해 맞이한다고 보신각 타종 행사 보고, 추위를 참으며 일출을 찾아 새해 소망을 빈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도 끝이 보이는군요. 여러분들은 올해 어떠한 목표들을 이루겠다고 다짐들 하셨는지요? 그 목표들 잘 지켜지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혹시나 저처럼 목표로 세웠는데 불구하고 잘 지켜지지 않았던 분들이 있다면 이제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아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 마음을 다잡는데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