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의 첫 운동회에 다녀 왔습니다.
줄다리기, 계주, 보물찾기등 예전과 다르지 않은 운동회 풍경 입니다.
운동회에 부모님과 함께 하지 못해 주눅이 들었던 제 어린시절이 생각 납니다.
그래서 오늘 아들과 함께 해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안도감이 듭니다.
해맑게 웃는 아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 집니다.
아들은 오늘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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