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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표김밥

    Category Life Log on 2014. 10. 2. 00:20

    ​ 딸내미 소풍날 엄마는 새벽 부터 김밥을 싸느라 분주 하다. 어린 시절 소풍이나 운동회날 먹을 수 있었던 김밥 이었다. 요즘은 돈만 주면 언제든 먹을 수 있지만 엄마의 정성이 담긴 김밥을 따라 갈 수 있을까? 오늘 아침은 딸내미 덕에 정성이 듬뿍 담긴 김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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