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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겨울 들어 처음 눈다운 눈이 내렸다. 나이를 먹어도 하얗게 쌓인 눈을보면 왠지 기분이 좋다.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했다. 매년초 연례 행사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스킨을 바꾸지만 몇일 가지 못해 흐지부지 되고 만다. 2017년 이제 내 나이 마흔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올해는 꼭 내가 목표로 하는것들을 이루기 위해 독하게 맘먹어 본다.

한 글자 열 글자 1. 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 나 2.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 우리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글자 : 사랑해 4. 평화를 가져오는 네 글자 : 정말 잘했어 5. 돈 안 드는 최고 동력 다섯 글자 : 정말 잘했어 6.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여섯 글자 : 우리 함께 해요 7. 뜻을 이룬 사람들의 일곱 글자 : 처음 그 마음으로 8. 인간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글자 : 그럼에도 불구하고 9. 다신 한번 일어서게 하는 아홉 글자 :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10.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열 글자 : 내가 항상 네 곁에 있을게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토마스 바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