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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와 구글이 함께 한·중·일 3개국어와 영어를 지원하는 오픈소스 글꼴을 내놓았다. 어도비는 '본고딕(Source Han Sans)', 구글은 '노토 산스 CJK'라고 부른다.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글꼴이다. 본고딕은 오픈소스로 누구나 어떤 용도로든 사용할 수 있다. 본고딕은 중국어 번체와 간체, 일본어, 한국어, 영어를 모두 지원한다. 본고딕 하나만 설치해도 아시아권에서 웬만한 컨텐츠는 모두 볼 수 있는 셈이다. 본고딕은 각 언어당 7가지 굵기를 지원한다. 4가지 굵기를 지원하는 나눔고딕보다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다개국어를 지원하는 글꼴을 만들기 위해 어도비와 구글은 나라별로 다른 글꼴 제작 회사와 힘을 모았다. 한국어 글꼴은 산돌커뮤니케이션이 만들었다. 중국어는 찬저우 시노 타임, 일본어는 아와타..

.ico 나 .cur은 전문 파일 처리 프로그램에서 처리 해야 하지만, 포토샵에서 .ico 와 .cur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다. http://www.telegraphics.com.au/sw/product/ICOFormat링크를 클릭하여 자신의 포토샵 버전(32bit / 64bit)에 따라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툴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마음에 들었다면 도네이션을 해도 된다.다운 받은 파일 ICOFormatXX.8bi 를 \ProgramFiles\Adobe\Adobe Photoshop CSxx(64bit)\Plug-ins\ 에 넣고포토샵을 시작하면 .ico 와 .cur을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다.

요 며칠새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Telegram)' 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 현재 시간 27일 새벽에도 앱스토어 인기차트에서 카카오톡을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에 대한 모독적인 발언이 그 도를 넘고 있다"는 발언 이후 검찰이 발표한 이른바 "사이버수사" 의 영향으로 보인다. 검찰의 섣부를 발표로 국내 카카오톡등 국내 업체가 그 피해를 보게 되었다. 이미지에서 보는것과 같이 카카오톡을 제치고 "텔레그램 메시저'가 1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국에서의 인기덕에 텔레그램 쪽에서도 한글화를 서두르고 있다고한다. 현재 메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은 100% 완성됐으며, 이를 실제 ..

대구에 다녀오는 길에 갑자기 다녀온 안동 하회마을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갔는데 이렇게 다녀오게 되었다.가을이라지만 한낮에 태양은 뜨거웠다.하회마을 초입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 있었다. 마을 초입에 하회마을 표지석날씨가 더운 탓에 아이들은 벌써 지친 표정.. 하회마을(河回里)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민속마을이다.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들은 보물 2점, 중요민속문화재 9점 등을 포함하여 11점이고 이밖에 국보 2점이 있다. 2010년 7우러 31일 브라질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WHC)의 제 34차 회의에서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정 되었다. 마을 안쪽으로 가다보면 절구, 멧돌, 다듬질, 물동이 머리에 올려보기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재현이도 몇가지 체험을 해..

요즘 아들을 보면 안쓰럽다.얼마전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갔던 영월 별마로천문대 에서 엄마한테 데들다 한바탕 울고 엄마까지 울리고 말았다.아들을 보면 내 어릴적 모습을 보는것 같다.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실감난다.이 험한 세상 어찌 살아갈까 걱정이 앞선다. 아들아 좀 더 대범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자~

고객지상주의의 함정국내도서저자 : 피터 페이더 / 박인혜역출판 : 매경출판(매일경제신문사) 2013.11.30상세보기 제품중심주의P.26- 모든 전략적 우위는 제품에 기반하고 있으며, 제품 전문가는 항상 제품 뒤에 서있다.- 부서와 팀은 제품을 중심으로 세팅된다.- 임직원들은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기존 제품을 판매할 때 그 성과를 인정받는다.- 장기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이를 넓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목표다.- 브랜드는 고객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제품을 만들고, 그 제품을 마케팅하고, 그 제품을 파는 과정의 반복이다. P.27이미 있는 제품을 비틀어서 고객들로 하여금 기존의 1.0버전보다는 훨씬 나은 새로운 2.0 버전이 나왔다고 느끼게 하는것. P.32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