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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플래시 사이트의 구축 요건

    플래셔라면 홈페이지를 올플래시로 만들고 싶은 욕망이 솟구칠 때가 한두번이 아닐것이다. 이럴땐 다음 3가지 관점의 고려를 해야할 것입니다.
    1) 올플래시로 만들어도 내가 원하는 정보를 효률적으로 전단할 수 있을까?
    2) 의뢰인이 만족을 할까?
    3) 국내 사이트로만 운용할까?


    1) 올플래시로 만들어도 내가 원하는 정보를 효률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기분 내고 멋낸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플래시 홈을 멋있다고 하진 않습니다. 그 홈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영화 홍보 사이트가 거의 올플래시로 만들어지는 이유는 영화의 주종목이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이므로 영화와 같은 테마를 만들것인지...아니면 포트폴리오와 같은 사이트를 만들 것인지부터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올플래시의 금기 사이트는 커뮤니티 형성사이트이며 그 이유는 한글 폰트 운용의 제한성이 가장 큰 이유이며 DB연동에도 많은 손이 가기 때문입니다.
    권장 사이트는 영화, 단일 상품 마케팅, 포트폴리오 등 한정적입니다.


    2) 의뢰인이 만족할까?
    당연 대부분 만족합니다. 하지만 앞서 거기에 걸맞는 컨덴츠인지 한번더 의뢰인과 상의를 한후 최종 결정을 해야합니다. 물론 의뢰인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해야합니다.


    3) 국내 사이트로만 운용할까?
    전계계를 무대로 하는 사이트이면 반드시 CPU부하정도를 체크해야 합니다. 일반인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플래시는 무겁다 그러므로 모뎀과 같은 저속 인터넷 망에는 적합하지 못하다"란 잘못된 관념입니다.
    사실은 정 반대입니다. 플래시는 그 어떤 HTML사이트 보다 가볍습니다. 단지 CPU부하가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일 전세계를 무대로 홍보하는 사이트를 만드는데 의뢰인이 "플래시는 저속 인터넷 망이 주로인 외국엔 적합하지 않다"라고 한다면 설득해야 합니다.
    "올 플래시는 오히려 더 좋고 효율적이며 안정적이다"라구요. 대신 전세계 대상 방문자들의 컴퓨터 평균 사양이 어떻는지를 체크하고 CPU의 속도 사양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최종 올플래시로 할 것인지 결정하여야 합니다.
    올 플래시를 제작할때 최대한 CPU부하를 조절하기 위해 멀티미디어 활용의 분산화, 속도의 조절과 그래픽 연산의 분산화를 위해 전체적으로 물흐르듯 디스플레이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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