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나에게 배드민턴이란




    어느덧 배드민턴을 시작한지도 3년이 지났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지요.


    세상사 모든일이 그렇지만 기본기가 확실히 중요합니다.

    스텝,그립법,포지션등 하지만 여건상 레슨을 받지못한 저의 실력은 좀 처럼 늘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출전한 연합회장기대회 대진운이 좋와 예선3연승으로 8강에 진출했지만,

    8강전에선 막강한 상대팀을 만나 힘도 못써보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세상에 거저되는건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입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좋은 동호인분들과 같이 운동을 하고 웃고 즐기다보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절로 풀립니다.

    배드민턴은 저에게 그렇습니다.







    'Life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도비 학생할인(18,000원) 연장  (0) 2023.11.19
    2017년 1월 21일  (14) 2017.01.21
    아들의 첫 운동회  (0) 2014.10.11
    엄마표김밥  (1) 2014.10.02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종료)  (39) 2014.10.01

    Comments